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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

흐르는 하루

by Gomuband 200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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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의 연속이길 원하는 바램이
과한 욕심인줄 알면서
그 과한 욕심을 부리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 시간입니다

맑은 영혼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사람을 맑게 닦아 주는지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정신없는 일상을 마무리 하고
다시 또 잔잔한 분들을 생각하고
잠시 행복해 봅니다

감사함을 배우고 싶고
고마움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예쁘고 맑은 음악이
얼마나 낡은 영혼을 기쁘게 하는지..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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