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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

오랜만이네요...

by Gomuband 200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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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원, 팬클럽인 주제에 찾아올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방문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p

지금 준비하는 시험이 있어서 올 연말까지는 잠수탈 생각입니다. 오늘도 종일 혼자 지냈네요;;

그래도 요즘은 외롭다거나 쓸쓸하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안합니다. 할 만하거든요. ^^; 이제 졸업을 앞두고 진짜 승부를 걸어야 할 때이기도 하고...

고무밴드의 곡들, 제 mp3 플레이어에 항상 챙겨놓고 다닙니다. 점심 먹고 소화시킬겸 산책을 좀 하는데 그 때 듣기 딱 좋아요~ ㅋㅋ

영조님 소식도 이제서야 봤네요; 당분간은 고무밴드가 조금 느슨해질 것 같지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올 연말쯤이면 클럽 하나 여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눈 내리는 날에 애인이랑 놀러가고 싶은데.. 푸핫 이건 정말 엄청난 소원입니다. 일단 애인부터 만들어야하고, 에..또...

그냥 넋두리 좀 늘어놓고 갑니다.
확실히 이 곳은 얼마 되지 않는 "따뜻한 인터넷 공간"이라서요..

비록 가지는 못하지만 "너구리 사랑 음악회" 잘 치뤄내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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