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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

이직...

by Gomuband 200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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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느닷없이 선배에게서 일을 좀 도와 달라는연락이 와서 어제 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 올해 까지 하고 유학을 생각 했었는데 막상 선배 연락을 받고 생각을 해보니까 요즘 경기두 좋지 않은데다 유학을 갔다 온다고 미래가 보장되는 것두 아니라서 ...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드니까 모험보다는 안정적인 걸 택하게 되는군요.
아직 어린 놈이 이런말을 하니까 쑥쓰럽습니다.....오늘 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진다고 하는데 고무밴드 가족 여러분 짜증내는 일 없이 웃는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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