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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텅 빈 가슴

by Gomuband 2006.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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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지않아도 마음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삶의 여정을 함께 하면서 가끔 마음 속에서 꺼내보는 그런 친구들...
제게는 거울이 되고 약이 되고 좋은 모범이 되는 친구들..,.

어제 그런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저는 무엇이 그 친구의 속을 까맣게 태워버렸을지 알 것 같습니다.

이제 걱정할 것이 하나 남았겠지...
사랑하던 가족들...
하느님께 가까이 갔으니 편하게 부탁드리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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