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rgio gonzález carducci1 스페인 친구의 편지 Sergio González Carducci란 음악 하는 스페인 친구가 있다. 둘이서 메일을 주고받으면 코미디가 벌어진다. 둘 다 영어는 젬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아예 지네 나라 말로 편지를 보낸다. 연말에도 위와 같은 내용의 편지가 왔는데 잘 살라는 덕담을 한 건지 욕을 써보낸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한글로 편지를 써보냈다...^^ Sergio González Carducci 선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인터넷 방송으로 자네 곡은 항상 듣고 있다네. 올해도 좋은 곡 많이 만들어서 나를 기쁘게 해주게나. 행운을 빌며...^^ * 번역 좀 해주세요...^^ * 2010.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