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he Beautiful Game1 20130810 드디어 습도가 내려갑니다. 여름 내내 70%를 유지하던 방도 6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쩐지 판매장 기타창고의 제습기가 쉬는 시간이 많더라니... 습도가 낮은 더위는 참을 수 있습니다. 더우면 물 뒤집어쓰고 다시 하던 일 하면 그만입니다. 그래도 2시부터 8시까진 머리가 멍~해지는 현상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요새 생각이 많습니다. 종일 뭔가 하고 있고 노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사는 게 복잡다단한지... 하느님께선 공평하게 세상을 돌보신다고 항상 큰소리치시지만 가끔 주무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니까요. 오늘의 뮤비... Acoustic Alchemy - 'The Beautiful Game' 2013.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