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lease Love Me1 20130802 작년에 담은 피클이 아직 남았으므로 올해는 피클을 담지 않습니다. 오이는 자라는 대로 이웃과 나누고 고춧대에 붙은 노린재만 잡아줍니다. 여름이 무르익자 어느 날부터 절로 붉어지더니 이제 농염한 색으로 변하네요. 밥 위에 어제 만든 모둠 채소 볶음과 케첩과 마요네즈 뿌린 오이 치즈를 올린 달걀부침을 올렸습니다. 훌륭한 안주 겸 식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뮤비... Michel Polnareff - 'Love Me, Please Love Me' 2013.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