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총각칼국수1 20200131 1월이 다 지나갔다. 이젠 쉭쉭 지나가는 세월에 익숙해져서 그러려니...한다. 집으로 돌아오다 갑자기 신갈 강남병원 뒤에 있는 '총각 칼국수'가 생각나서 부리나케 달려가 봤다. 점심시간에는 매일 줄 서서 먹고간다는 글을 봤었는데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잘 먹고 왔다. 혼자 오는 사람은 합석이 기본. 국수사리를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다. 작년 2월에 물량이 모자라서 맛보지 못한 '진강 수산 과메기'. 올해는 껍질 안 벗긴 것으로 주문. 역시 이름값하는 과메기다. 감사하게도 함께 넣어주신 초장과 미역... 매실 초장과 궁합이 좋구나. 올해는 사진, 영상 찍을 일이 많아서 매주 카메라를 지고 나가 열심히 연습한다. 폰카가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나는 원래 기능을 가진 기계가 더 좋다. 폰카는 폰카대로 간편히 찍을.. 2020.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