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철가방프로젝트1 벼르던 벚꽃놀이 갑니다 ^^ 오늘은 벼르던 벚꽃놀이를 가는 날입니다. 휴일마다 일할 것이 조금씩 있어서 제대로 쉬지 못했거든요. 고무밴드 제 짝 김영조와 인천의 자유공원에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벌써 많이 졌겠지만... 신포동 닭강정과 소주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겠죠? 본부 비상구 입구에 보면 지하로 내려오는 통신선 더미가 있습니다. 2충에 아이들 보습학원이 생긴 후에 복도가 지저분해지고 시끄러운 것은 그저 참고 지내고 있었는데 통신선에 자전거를 매는 아이가 나타나고부터 화가 치밀더군요. 매번 하는 식으로 일단 주의를 주고 그래도 말 안 들으면 경고문을 써 붙입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 사정해야죠... 아무리 자전거 맬 자리가 없어도 통신선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옛날에도 말을 아무 데나 매는.. 2008.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