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정신요양원1 20121015 고무밴드는 커피와 담배, 모닝 기타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아침에 상범이 부부는 올라갔습니다. 여의도에서 '신복촌'이란 해물전문음식점을 하거든요. 신복촌의 대표적 요리...'우럭맑은탕' 오늘은 '제주 정신요양원' '제주 시립희망원'에서 음악회가 있는 날입니다. 두 시설이지만 붙어있고 한라산 기슭 월평동에 있습니다. 교회에 앰프가 있어서 작은 장비만 가져와도 되네요...^^ 몸과 정신이 병들고 아파도 희망을 읽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노래 손님이 나오셔서 멋진 춤을 보여주셨습니다. 몸은 병원과 시설에 계시지만...항상 기쁜 마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회 마치고 조천 낚시점에 들러 크릴을 한 봉 샀습니다. 내일은 오전이 한가하니 바닷가로 나가봐야죠. 오늘의 뮤비... Chuck Mangione.. 2012.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