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생채1 20201121토 - 니네같은 거 보고 병신이라고 하는 거야 I'm calling you idiots 어렸을 때도 말 안 듣는 애들은 항상 있었지. 좀 튀어 보이려고 일부러 안 듣는 애도 있고 뭐가 좀 모자라서 안 듣는 애도 있었고. 오늘도 분당천에서 마스크 없이 다니는 인간 셋 봤는데 정말 꼴 보기 싫더라. 걷는 두 인간은 목 굵고 키 작은 전형적인 욕심쟁이 늙은이, 한 인간은 핼러윈 파티에서 춤 좀 출만한 날라리 젊은이. 검정 타이즈만 빼입으면 뭐하니? 침 튀기며 떠들면서 자전거 타고 달려오면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단속반 투입해서 싹 잡아내야 지키려나? 나라 상황도 생각하면서 살자. 처음엔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탈 때 숨쉬기가 많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버릇돼서 괜찮다. 모든 건 자기 탓이니 앞으로 깜깜이 환자는 자비치료하라고 하는 게 좋겠어. 가을 햇무가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 무로 만드는 간단한.. 2020.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