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카누1 20200312 - 휴업 18일째 냉장고에 있던 식품들이 떨어져 가서 마트에 다녀왔어. 라면은 아직 조금 있고 쌀과 보리도 그럭저럭 김치도 보름치 정도? 매일 먹는 우유, 달걀, 시리얼 사러 천리길. 마트에서 가까운 곳에 가끔 낚시 왔던 저수지가 있어서 토닥토닥 걸어가보니 많이 바뀌었네. 낚시는 금지로 알고있었는데 안내도 한구석에 낚시터라는 이름이 써있당. 정말이야? 낚시해도 돼? 올해는 음악쪽, IT쪽, 영상쪽 장난감 그만 사고 접는 배나 하나 사야겠어. 차는 (창고로 쓰고 있긴 하지만) 아직 잘 굴러가니 신차 구입비가 굳었잖아... 헤헤 좀 더 타고 나중에 제일 싼 SUV나 한 대 사면되지. 여럿이 노를 젓는 이런 멋진 배 말고 이런 FRP 보트라도 맘껏 탔으면 좋겠다. 분당 수내에 가면 보트 타기 좋은 개천이 있는데 보팅 해도 되나.. 2020.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