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보이스싱어즈1 20161006 - 두 번째 목요휴일 두 번째 맞는 목요휴일입니다. 작년부터 매일 레슨 나가는 일이 계속되면서 주말에만 가끔 제시간을 갖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강의 열리는 일정에 맞춰 일주일 단위로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공부를 해야만 해서 개인적 시간(음악과 악기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웠었죠. 고민 끝에 한 군데 레슨을 줄였고, 이제 목요일엔 온전한 제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특별하게 시작한 프로젝트는 없고, 막연히 그동안 못한 일들을 해야지...하고 마음만 먹고 있습니다. 밀린 일이 꽤 많아서요...ㅜㅜ 시니어 형님 누님들과 시작한 힐링코러스 'Golden Voice Singers (골보싱)'는 슬슬 자리를 잡아갑니다. 파트별로 고정 멤버가 생기고 들락날락하는 멤버도 거의 없습니다. 모임을 만든 취.. 2016.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