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를 유지하던 고무밴드 숙소가 15도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봄비 오신 후 너무 추워져서 다시 스타킹 꺼내 신기로...
신빙하기가 왔다는 소식에 겨울옷 다시 꺼내고
오늘부터 동네 쓰레기 주우러 다니기로 했다.
태울 수 있는 건 모두 모아놔야지.
일주일에 한 번 빨래하지 않으면 양말이 모자라다.
티셔츠와 팬티도 평균 네 벌씩이 나오고
바지와 윗도리 한 벌씩, 수건이 네 장정도...
세탁기 돌리다 달걀찜을 만들었다.
술집에서 안주로 주는 달걀찜은 참 맛있는데
직화로 하면 꼭 태운단 말이야.
정말 어려운 요리의 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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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룡산 자락은 말 그대로 그냥 헉소리 나게 춥습니다
어째 이번 봄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이 무서운 바람이
며칠씩 불어대서 넣어두었던 겨울 옷들을 황급히 다시 꺼내 입고도
오들거리며 지내는 꼴이라니....
음악 크게 틀어놓고 춤이라도 추고나야 떨리지 않겠어요...
향수가 심해서 우울로 들어선지 며칠째인 저녁입니다.
어젯밤엔 실내온도가 11도로 떨어지더니
오늘은 다시 봄날 같은 표정으로 돌아왔네요.
저는 서울이 지긋지긋해서 항상 도망가려는 맘인데
마담 영님은 향수에 젖으시네요.
모르죠.
남도나 외국에 가서 살게 되면
매일 징징 울고 있을지...^^
동네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야겠다는 말에 뻥~ 터졌어요. ㅎㅎㅎㅎ
태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모아놔야지 ㅎㅎ
그 며칠 사이에 겨울은 가고, 여름이 왔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할 듯 합니다.
더워진 날씨와 함께 감기도 물러가고..
집에서 뒹굴면서 음악 듣고, 책보고, TV보고..
한가한 일상이 참으로 좋습니다.
집에서 한 계란찜은 식당에서 먹는 계란찜과 다른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음식을 잘 하시는 고무형님에게도 힘든 일시군요.
맛난 음식 잘 챙겨드시고,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드디어 실내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갔네.
어젠 종일 컨디션 조절차 집에서 쉬고
오늘 느지막이 투입했는데 아직도 켠디쇼가 이상하네.
4월 보름부터 몸을 너무 혹사한 게야. ㅜㅜ
딩굴이 넉넉하게 한 달 정도하고
모든 걱정을 모아다 쩌~그 바다에 퐁당 빠뜨리고 오렴.
장마가 시작될 때...
멋있게 만나자!
두둥...^^
* 식당계란찜 만드는 법(식당 하는 분의 글)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PHHs&articleno=57&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