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홀리마운틴1 Holy Mountain 인디다큐페스티벌 마지막날... 폐막식을 볼까? 옆 상영관의 홀리마운틴을 볼까? 고민하다가... 언제 또 보나...싶어서 옆 상영관으로 갔다. 역시 놀라움을 가득 던져주는 영화였다. 가끔 상상만하던 그림들을 실제로 촬영한 감독이 있었다니... El topo보다 더 노출이 심하고...ㅋㅋ 매일 새벽마다 Story on에서 하는 영화를 보고 자는 나에게는 졸음이 가장 큰 적인데... 아니나 다를까... 영화 중반부터 졸리기 시작하더니 깰 때마다 막 이야기가 끊어진다. 이궁...다시 봐야겠구나...ㅠㅠ 그동안 빠르게 화면을 전환하는 영화에 익숙해져서인지 대사가 많아지면 바로 다운증세가 나타난다. 앞으로는 하루에 2편까지만 보자. 종로2가 낙원상가 4층의 필름포럼극장 2007.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