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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23

[클래식 입문] 【초급: 3】유명한 클래식 음악 (자막) 공부할때 듣는 | 비제, 쇼팽, 베토벤 Classical Music for Beginners : (Lv.1) STEP 3 기타를 치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저음이 조금 더 있었으면... 화음을 다르게 만들어봤으면... 이 정도인데요. 저는 MIDI를 했기에 31건, 49건, 61건 세 종류의 미디키보드가 있어서 방도 좁은데 어디다 놓나... 하다 매번 그냥 지나갔죠. 그러다 결국 건반을 하나 장만하게 됩니다. 88 건반이 중고로 나온 게 없어서 76건으로 들여왔지요. 부평에 가서 좌석버스에 건반과 받침대까지 싣고 왔어요. 저렴한 제품이라 건반에 무게가 있다던가 그런 건 없고요. 건반이 많아져서 음역이 넓어져서 좋다! 이 정도입니다. 디지털 피아노는 어쿠스틱 피아노처럼 묵직한 감각의 나무 건반이 좋아요. 집에서 제 키보드 치다가 그랜드 피아노 건반 눌러보면 너무 차이가 나서 결국엔 나도 무거운 건반 하나 사야겠다... 하고 마.. 2020. 6. 25.
[롯본기 김교수] 제2부 일본, 과연 지옥문이 열릴 것인가 Japan, will the gates of hell be opened? 지난 글에서 제1부 일본의 코로나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이번에는 파칭코, 마작방에 모여있는 도박중독 일본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오늘 터졌어?" 이게 뭘 뜻하는지 아는 분은 파칭코 구슬밥 좀 드신 분입니다. 아침에 파칭코 영업 시작 전부터 문 앞에서 줄 서 있는 츄리닝 바람의 중년 사내들. 영업이 시작되면 자기가 예상하는 자리로 가거나 잘 아는 종업원 눈치를 살펴요. 파칭코 기계 중 어제 안 터진 기계를 알려달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면, 종업원이 슬쩍 턱짓으로 알려줍니다. 단골손님이 많기에 손님을 계속 잡아놓으려면 가끔 한 바구니씩 터져줘야 그 손님이 계속 오거든요. 잘 터지는 기계가 있다, 여기는 짜다, 구슬이 어느 정도 들어가야만 터진다는 둥 말이 많지만, 정확한 건 파칭코 기술자만 아는 .. 2020. 6. 24.
[롯본기 김교수] 제1부 일본, 과연 지옥문이 열릴 것인가 Japan, will the gates of hell be opened? 스마트폰을 제일 무서워하는 세력이 어디일까요? 뭔가 구린 걸 숨기고 싶거나 계속 거짓으로 독자를 오도해야 하는 집단이겠죠?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커다란 적폐 세력 거대 언론사입니다. 부패한 정권과 짝짜꿍하면서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온갖 거짓말과 루머로 삶을 오염하는 집단. 곧 언론의 거짓 뉴스, 기사를 처벌하는 법이 통과되겠죠.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판에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어르신들의 눈을 흐리게 하는 나쁜 짓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를 보도하는 일본 언론의 모습을 김교수님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보내다니... 우리나라의 어려운 분을 돕는 게 우선입니다. 이상하게 무턱대고 일본을 사랑하고 싸고도는 분이 참 많은데 그들이 우리에게 주입한 '너희.. 2020. 6. 23.
20200622 - 휴업 119일째 - 블로깅은 어때요? How about blogging? 어제 새벽, 아니 오늘 새벽이지. 밤새 글 쓰고 누우려는데 기타가 눈에 밟혔다. 결국 헤드폰 앰프에 꽂고 세 시간 달렸다. 일정한 시간에 계속 연습해줘야 조금씩 느는데 자꾸 시간을 놓치니 매번 처음부터 연습해야 한다. 이게 제일 큰 고통. 낮엔 땀이 나서 기타 치기 싫고 밤엔 졸려서 기타 치기 싫고 오늘도 일기 다 쓰고 두 시간 정도 연습해야겠지? 눈은 벌써 반쯤 감기는데... 지난주 자전거출사때 45-200 줌렌즈를 가져갔었는데 삼각대 펴기 싫어서 그냥 들고 막 찍었다. 카메라 화벨도 확인하지 않고 찍었더니 모든 사진이 허옇게 떴다. 그래도 우리는 후보정이 있으니 집으로 고고. 흑백도 함께 찍느라 JPG로 찍었더니 화벨은 더 건드릴 수가 없고. 에이... 예술사진으로 가자... 하고 막 건드려봤더니 의..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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