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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2

20210117일 휴업299일째 - 발도 깨끗이 씻어야죠 You have to wash your feet clean too 어렸을 때 발 씻고 나면 욕실 앞에 있는 걸레에 발바닥만 쓱쓱 문질러 닦았지요. 무좀이 있을 때도 여전히 건성으로 물기를 닦았죠. 발수건을 따로 쓴 건 발톱 무좀이 생기고부터 였어요. 그러다가 바르는 발톱 무좀약이 나왔고, 두 회사 제품을 하나씩 시험 삼아 써보고 발톱 무좀은 사라졌습니다. * 바르는 발톱 무좀약 이야기 m.blog.naver.com/onskydream/221323247925 바르는 발톱무좀약 비교(풀케어 로푸록스 로세릴) 바르는 발톱무좀약 비교풀케어 vs 로푸록스 vs 로세릴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이면 무좀으로 고생하는 ... blog.naver.com 발톱 무좀은 사라졌는데, 여름이 되면 살금살금 가렵고 조그만 기포가 생기더군요. 피부과에 가서 보여드리니 무좀이 아니고 습진 같다.. 2021. 1. 17.
겨울이 왔네요 ^^ 탕수육 며칠 전, 출판 관계로 홍대 앞에 들렸다가 낮술을 조금 했지요. 탕수육을 시키면서 튀김을 바삭하게 튀겨달라고 했더니 소스를 바짝 졸여서 주셨네요. 원래 이렇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으나 간장 빛깔의 소스는 처음 봅니다. 케첩을 넣은 소스가 싫어서 원래 빛의 소스를 쓰는 집만 찾아다니는데... 연대 앞의 낙엽들 저에게 서울에서 낙엽이 많은 곳을 추천하라면 첫 번째는 양재동 시민의 숲 두 번째는 서울대공원을 말씀드립니다. 마로니에 공원은 예전 서울대학교가 있을 때보다는 좀 못하지요. 연대 앞을 걸어가다가 옛 생각에 잠시 잠겨보았습니다. 김포 사우 3거리 날이 궂어지던 어제, 김포에 일 보러 갔었지요. 길가의 단풍이 굉장히 예뻐 보였는데... 사진에 담긴 색은 조금 떨어지네요. 예쁜 색종이를 찢어 붙여놓은.. 200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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