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추1 20130808 장마가 끝났다는 소문이 돌기에 잠자리를 판매장으로 옮겼습니다. 작년의 예로 볼 때 여태까지 계속 자던 방은 이제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방안의 불을 모두 끄고 외등을 켜니 모든 공군벌레들이 다 밖으로 나가시더군요. 선풍기를 문앞에 켜고 시원해진 바람을 끌어들였습니다. 어제가 입추라 밤에 뭔가 변화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새벽이 되면 시원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모기는 아직 건재합니다. 오늘의 뮤비... Yeah Yeah Yeahs - Mosquito 2013. 8.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