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정부1 기분 좋은 오늘 어휴 추워... 이제 반바지는 끝이다. 지하에서 살다보니 계절 바뀌는 것도 모르고... 샌들도 낮에만 신어야지. 발이 시려서 다닐 수가 없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선물로 사다준 사과. 앞으로 보름은 사과 한 알로 아침을 대신하련다. 미인 되겠네... 사과 고맙다...Fireman !!! 아직도 주제가 못 만들어서 미안하구나. 사실 요술배 테마도 뒷부분은 마치질 못했거든... 어렸을 때... 어른들이 보기 싫은 짓을 많이 했다. 요새 와서 내가 보기 싫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때는 왜 그랬지?...하는 생각이 든다. 좁은 버스에서 발을 올리고 앉아 승객이 지나는 통로에 우산을 짚고 앉은 저 청년... 내 옆에서 발을 올리고 앉은 학생... MP3플레이어를 귀에 꽂고 휴대폰은 댄스뮤직으로 .. 2007.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