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바위1 며칠 동안... 일하면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누가 그러시더군요. '오너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걸 바꿔 말하면... '내 일같이 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일하듯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분들도 있었습니다.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닌데... 성의없이 일하는 경우입니다. 댓가가 터무니 없으면 안 하면 되는 겁니다. 나중에 다른 일을 주겠다는...이런 말씀은 별로 신빙성 없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미처 하수도로 들어가지 못한 물이 발목을 덮던 날. 함평에서 산하와 준호가 다녀갔지요. 룰루랄라 올라와 난데없는 비를 만난 두 사람은 비닐우산을 쓰고 나타났습니다. 악기점 성님들이 맛진 저녁을 사주셔서 잘~먹고 들어왔습니다. 낙원상가에서 앰프수리점.. 2010.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