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을디지털대학교1 일요일이 사라지다... 토요일도 세 시에 일을 마치는 제게 일요일 하루는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3월 둘째 주부터 일요일에도 끙끙대며 뭔가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 . . 공부였죠. ㅜㅜ . . . 화요일에 새로운 강의가 열리는 스케줄에 맞추려면 늦어도 일요일엔 모든 강의를 다 듣고 퀴즈도 풀어야 하겠더군요. 이미 공부가 체질화되신 선배님들께선 착착 맞춰서 해나가시겠지만 새내기는 완전 '꼼짝 마라!'입니다. 시간이 이리 소중할 줄이야... 역시 공부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전 주에 들은 강의 다시 되새기며 한가한 월요일 저녁을 보내는 기분도 괜찮네요. 술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건 공부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2016. 3.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