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대떡1 내 사랑...진로소주 오늘 고무兄은 술시가 되기도 전에 음주행위를 시작했어요. 연초부터 시행된 음주시간제한법에 명백히 저촉되는 행위였죠. 이유는? 시장에 갔다가 발견한 빈대떡집 때문이었죠. 밀가루든 녹두가루든 빈대떡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무兄이라 개업기념 5,000원 ->2,000원이란 미끼를 덥석 물고만 거죠. 그래서...아래 빈대떡(점주께 순희네 빈대떡을 좀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과 고무兄의 영원한 친구! 참이슬 한 병을 여섯 시도 되기 전에 가볍게 비웠답니다. 그리고선... 오늘은 또 어떤 눔이 삽질을 했을까...검색에 들어갔지요. 와우! 이젠 삽질의 일상화에 놀랄 것도 없군요. 오늘도 곰플레이어가 제공하는 꽁짜 영화 한 편 보고 집에 올라가 조용히 꾿어야겠습니다. 2010.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