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번들줌1 관악역, 동암역에서 화곡동까지 고무兄은 화각이 겹쳐 없애버렸던 삼성 번들 18-55 줌렌즈를 다시 구했다. 타므론의 18-200 줌을 목에 걸고 다니다 디스크가 생길 지경이었기 때문이다. 관악역에서 아주 착하게 생긴 청년으로 건네받은 렌즈...역시 가볍고 편하게 느껴졌다. 총각~많이 늦지 않았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네...^^ 시리얼 인증샷을 위해 오랜만에 1.7렌즈로 찍어 본 고무兄 왈. "뒤가 확 날아간 게 느껴지네. 페닉스 1.7...수동이라도 쓸만하네. 자주 이뻐해 줘야겠다." 고무兄은 렌즈를 챙겨서 동암역 건너편의 꼼장어집으로 갔다. 화곡동에 있는 꼼장어집과 맛을 비교하려고...유랑兄이 동암역 앞 꼼장어집을 꽤 자랑했거든. 오잉!!!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고무兄 일행은 7번 쪽지를 받았다. 평일에도 매일 이렇다니.. 2009.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