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몰랕1 20130611 우체국에 갈 일이 생겨서 내친김에 무안 철물점에 가서 하수도 정비할 부품을 사왔습니다. 50mm 호스와 작은 유가 한 개. 작은 돌을 주워다 하수 파이프를 받치고 역시 작은 돌로 기초를 잡고 몰탈을 개어 바르기 시작했죠. 몰탈 사다 놓은 지 꽤 되었는데 아직 괜찮더군요. 자꾸 무너지는 흙벽도 일단 시멘트로 발라놓았습니다. 조금 남은 부분은 다른 공법으로 마감해야겠어요. 미장이 아저씨들처럼 곱게 마감 해보려 했는데 시멘트 가루가 없어서... 남은 몰탈로 집 외벽도 보강했습니다. 몰탈 40kg 들기가 버겁더군요. 이제 파워가 딸릴 때도 된 건가요? 오늘의 뮤비... Villagepeople - 'YMCA' 201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