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포여상1 20121115 오늘은 목포여상 청소년 문학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제가 상고 출신이라 상업계 학교에 가면 조금이라도 더 잘 해주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따스한 도서관 창가에 앉아 사춘기 여고생들의 마음을 오선지에 담습니다. 오늘도 사랑이 테마가 되었네요. 노래를 만들고 시화를 하는 친구들의 작품을 구경했습니다. 눈에 띄던 작품...^^ 자! 이제 노래를 발표할 시간입니다. 네 친구는 모의면접 보러 자리를 비워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내려가기 전에 한 번 부르고 갔기에 녹음은 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 사진을 찍어준 친구...귀엽지요? 또 만나자....^^ 목포여상 "너만을 사랑해" 목포공고에 들러 이번에 구입한 악기들을 점검하고 에데크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회식자리에 끼었습니다. 오늘의 뮤비... Michael Bolt.. 201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