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선9

우리가 기억 해야 할 그 분의 말들 어제 어느 후보가 한 말... "이번 선거로서 네거티브 선거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대통령도 정치 중립을 해야 한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법적인 것을 마련하는 것도 검토하겠지만 네거티브 선거를 할 근거를 만들지 않겠다" - 반대편에 섰던 네티즌들은 큰일 났구나... "BBK와 관련하여 저는 주저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에 파문을 일으킨 동영상도 신금융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부풀려진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누구 것이고 저것은 누구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그런 자리가 아니었습니다...(중략) 이 동영상을 가지고 마치 제가 BBK를 소유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나 되는 것처럼 공격하는 것은 문패 철자가 한 자 틀렸다고 주인이 바뀌었다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어차피 한글맞춤법을 모르.. 2007. 12. 18.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 여러분...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오늘도 또 새벽 4시가 넘었네요. 낮에 제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아서 별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혹시 태그에 '문'자가 들어가 있으면 접속을 차단해 놓았나? 몇 시간이 지나도 접속이 되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사이트의 링크를 일일이 찾으면서 뉴스를 살펴보았지요. 또 무슨 동영상이 나왔네요. 하늘을 손바닥으로 어떻게 가리나요? 더 이상 입에 올리기도 싫은 일들은 이제 생각하기도 지쳤습니다. 요새 몇 번 선거관련 오프라인 모임에 나갔다가 참 좋은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두 가지 이야기인데요. 하나는... 어린이들과 함께 응원 나온 부모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선거유세장소나 선거관련모임이 험악하고 비교육적이라면 자기 아이들과 함께 올 부모는 한 분도 없으시겠죠? 뭔가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 싶어서 같이 오신 게.. 2007. 12. 17.
오늘(14일) 마로니에공원에서 고무밴드의 번개음악회를 하겠습니다 ^^ 오늘(14일) 해가 지기 전(대략 오후 4시 30분)부터 문향들이 오셔서 분위기가 잡힐 때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고무밴드의 음악회를 하겠습니다. 번개음악회 타이틀은 "기타줄도 여섯줄!!!"입니다. 음향장비가 있어야하는데... 유세차량이 있다면 걱정 없겠지요. 잔잔한 기타음악과 이야기를 섞어서 축제오프닝을 맡겠습니다. 일찍 모이셔서 음악회도 함께 하시고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 17일은 서울역. 18일에도 만들어 주시는 행사의 오프닝을 하겠습니다. 몽골에서 달려오신 바바리맨 김태섭님과 서울역에서 함께 합니다....^^ * 2007. 12. 14.
형님...접니다...영주... * 사진은 문국현 후보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 형님... 지금은 주무시겠지요? 낮에 뵙고 제가 괜한 말씀을 드렸나 봅니다. 말씀드린 제가 더 불편해져 버렸네요. 그냥 자려다가 몇 자 적기로 했습니다. 저는 직업이 기타로 음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형님은 악기점을 운영하시는 분이시고요. 같은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지만... 엄밀히 따지면... 저는 진짜 배를 타고 있고 형님께서는 배와 항해도구를 팔고 계시지요. 악기를 구입하는 음악인이 거의 없어진 요즈음... 새 악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교회의 찬양단 실용음악을 시작하는 학생들 클래식을 전공하는 학생들 취미로 음악을 하는 중년들 학교에서 쓰는 교재악기 구매자...정도입니다. 프로음악인들은 악기 안 사고 다 뭐하냐고요? 형님도 잘 아시잖아요.... 2007. 1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