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드1 고맙네 기호...^^ 민식이 새 사무실 구경 갔다가... 우리는 신사동에서 모였지. 새로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함께 식사하고 술 마시고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현재 자기 자리를 확인한 것 같네. 자네의 재치있는 말은 처음 만난 우리 사이의 어색한 공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했다네. 술이 몇 순배 돌고... 자네가 내게 선물을 하겠다고 할 때... 좀 의아했지만... 선물은 어떤 것이든 좋은 것 아니겠나? 마음이 담겨있는 것이거든... .. 며칠 후... 자네가 전화를 걸어 내 주소를 확인했고... 바로 다음 날 사진에 있는 아이들이 도착했네. 블랙맨 3형제... 얼굴은 하얗더구먼... .. 덕분에 매일 세수비누로 감던 내 머리가 호강을 하네 그려... 머리 말고 다른 곳에도 열심히 사용하고있으니 나중에 찰스브론슨처럼 가슴이.. 2007.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