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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TV2

20200721 - 휴업 148일째 - 양심은 팔지 말자 Do not sell our conscience 사람이 살아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겠지만 대부분 바른길에서 조금씩 벗어났다가 다시 제 자리로 가는 걸 반복한다. 가끔 벗어나는 범위를 조금씩 넓혀갔는데도 별일 없었다... 싶으면 아예 돌아오지 않는 이가 생기는데, 이런 이들을 보고 다른 이들도 따라 하는 게 문제다. 그래서 예로부터 일벌백계로 사회를 다스려 왔지만 근자에 우리 사회가 '민주'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이후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뒤집힌 우리 역사를 안타까워한 미국인 학자가 우리 가야역사를 연구하고 신문에 글을 썼어도 우리 역사학자는 그분을 쫓아내려 했다는 이 책의 서문을 읽고, 너무너무 답답했다. 한번 단추를 잘못 채우면 이렇게 되는구나... 조선이 개국부터 항명으로 시작된 나라니 오.. 2020. 7. 21.
20200712 - 휴업 139일째 - 착하게 삽시다 Let's live a good life 비가 오셔서 반쯤 가다 돌아왔다. 자전거 타다 비 만난 게 오늘로 두 번째니까 날씨 복은 있는 편이지. 어제 새벽에 잠 안 와서 OCN 틀었더니 '트레인'이란 드라마 시작했더군. 오늘 밤 10시에 2회. 오랜만에 드라마의 세계로 가보자. 강성범 님 말씀 잘하시네. 영상 밑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럭셔리칼럼 #49 류호정씨, 국회의원이면 그래도 됩니까? 며칠동안은 아무 말도 하기 싫었습니다. 술도 주량을 무시하고 먹어부럿습니다.(술먹고 찍은건 아니니 오해마시길) 박원순 시장의 발인이 끝나고 다른애기들로 씩씩하게 시작할라 했는디. 아무리 생각해도 열이 받아갖고요. 이 얘기는 해야것습니다 극우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외국 나가서 살 계획 포기했다. 아롱다롱 어울려서 잘 살자 잉? 유튜브로 가셔서..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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