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절곶1 2008년 5월 12일 제6회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패밀리'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12일 울산 간절곶에서 열리는 울주군 공예품 전시회 행사 참가도 할 겸... '영패밀리는' 우리 세 명 모두 이름 가운데 글자가 '영' 자 이기 때문입니다.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떠나기 전에 옛날 식으로 한 장. 4시간 40분을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셋 다 애주가이므로 이번 여행은 차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버스에서는 편한 자리에 한 명씩... 이번에는 버스가 금강휴게소에서 쉬네요. 지난번에는 선산휴게소. 길을 많이 닦아놓으면 상황에 따라 편한 길로 갈 수 있으니...참 좋지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람 좋고 볕이 맑은 날입니다. 울산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식당가 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터미널 해장국'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구수한 국밥이 좋습니다. 콩나물.. 2008.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