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夢より遠くへ1 20121116 아침에 빌리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아주 편안한 모습으로 잠자고 있었는데 몸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있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운 게 제법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짧은 만남을 가진 강아지는 처음입니다. 양지바른 곳에 묻고 명복을 빌어주었습니다. 광주 광덕사에서 음악회가 있는 날입니다. 차꽃님이 사회를 보셨고요. 끼 있는 여러분이 출연하신 즐거운 음악회였습니다. 요새 신발 벗고 하는 음악회가 많아지네요. 고운 인연 이성원 님과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이 행사는 바다의 별님이 만드신 자리입니다. 정윤천 시인께서도 오셔서 즐거운 입담으로 뒤풀이 자리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절에서 잠들었습니다. 지은이가 29초 영화제에서 우수상 받았다. 축하해...^^ 상금 받으면 동료와 회식하나? 오늘의 뮤비... 来生たかお - "夢よ.. 2012.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