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劉德華1 20130425 어제 에토 선생님께서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 참석하러 먼저 올라오셨습니다. 저는 아침 차를 타고 왔지요. 서울역에서 모여 전철 타고 인천 신포동의 옛 건물들을 보러 갑니다. 동인천역에서 내려 슬슬 걸어 올라갑니다. 신포시장의 명물...'신포 닭강정'입니다. 오랜만에 오리지널 맛을 봅니다. (032-762-5800, 매월 2, 4주 월요일에 쉽니다) 동인천~인천역으로 이어지는 길엔 추억이 많습니다. 사람도 건물도 술집도 음식점도 골목도... 근대건축전시관 포토존에서 역사 속으로 들어가신 에토 선생님. 푸딩카메라 앱의 색이 참 좋습니다. Panorama-Noir의 조합입니다. 제물포구락부에서 바에 기대신 에토 선생님. 7년 전, 여기서 음악회 하는 게 꿈이었지요. 벚꽃이 많이 남아있었어요. 시간이 많이 흐.. 2013.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