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jimi hendrix1 20120510 관서네 집에서 주말 행사 계획을 짜고 공장에서 방충망을 찾아왔다. 각목으로 만들까...하다가 경첩을 달아 문처럼 쓰고 싶은 생각이 들어 중간에 한 번 더 가로대를 질러 튼튼하게 만들었다. 과연 경첩을 달 수 있을까? 늦도록 행사 준비를 한다. 작년 함평 집들이 때 몽심(엄순미)님이 선물하신 작품을 걸었다. 의자는 정제가 가져왔던 것이고. 황토집에 재즈가 흐르니 분위기가 따뜻해진다. 주말마다 재즈밴드가 연주하는 곳으로 꾸밀 생각도 해본다. 일 년 만에 또 집들이라... 난 집들이 전문이다. 오늘의 뮤비... Jimi Hendrix - "Hey Joe" 그 옛날에 이런 음악을 만든 천재 할아버지. 목소리는 더 멋지다. 2012.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