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ound of silence1 20130209 명절 터미널 풍경이 참 여유롭네요. 짧은 연휴를 알뜰하게 쓰실 분들은 이미 고향 집에서 전을 부치고 계실 겁니다. 예약한 표를 찾고 명동 칼국수로 점심을 했는데 ㅋㅋ 돈 내고 먹기에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동 칼국수를 드셔 보고 만드신 건지요... 음악과 사진, 컴퓨터에 관한 책만 사던 제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요새 매일 듣고 있는 EBS-FM 때문인 것 같습니다. 새로 나온 책 광고를 듣고 목포 터미널 영풍문고에서 실물을 들춰보고 사거나 웹에서 대량으로 주문합니다. 전엔 동녕이가 많이 빌려줘서 다시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젠 사서 읽게 되네요. 도서관 가까운 곳에 사는 게 큰 행복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오늘의 뮤비... The Graduate(卒業) - 'Sound of Sile.. 2013.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