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순1 20120414 화순에 가다 정윤천 시인이 화순에 '술 익는 마을'이란 복분자술, 뽕술을 생산하는 공장을 열었다. 어제, 오늘 손님을 모시고 개업잔치를 했다. 공장 한쪽의 격납고 만한 공간을 '술창고 갤러리'라 이름 짓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하신다는 계획. 오랜만에 보고 싶던 분들도 뵙고 잘 놀다 오니 참으로 기쁘다. 한보리兄 댁(능주)과 가까운 곳이었다. 저녁으로 삼식이 매운탕을 먹었는데 원래 이름은 '삼세기'란다. 꾸준히 좋은 술로 명성 얻으시기를 빈다. 동환이兄(가수)이 진해에 벚꽃놀이 가셨다가 성관이 가게(가수, 삼겹살집 주인)에 들리셨다고 정수兄(가수)이 전화를 주셨다. 참 복잡하다...전화 온 상황설명. '묻어버린 아픔...' 좋은 일 많으시기를 빌어요...兄. 동물농장 막내 암탉이 숨은 곳을 알았다. 사람들이.. 2012.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