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통1 가을이 남기고 간 것들 치통 날 좋다고 정신없이 놀거나 날짜 가는 줄 모르고 일하다가 찾아오는 손님. 슬슬 잇몸이 아파오다가 팍팍 쑤시고 급기야는 콧물감기로 이어지는 적신호. 이제 그만 쉬라는 신호 아닐까요? 치과의사선생님 왈 '담배도 조금 줄이시고 약주는 며칠 끊으시죠...' 그러나... 오늘도 약주 드시러 손님 오십니다...-,,- Pre겨울병 일 보따리를 거의 해치우고 달력을 보니 10월이 며칠 남지 않았더군요. 이 가을에 멋진 로맨스를 만들어 보거나 로맨틱한 영화를 보거나 로맨틱한 곡을 쓰고 싶었는데... 한 가지 다행인 건... 아직 겨울병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낙엽 올해의 첫 낙엽은 남산에서 보았습니다. 뒷산에서도 살살 굴러다니는 마른 이파리들을 보긴 했지만 정말 가을이네...하고 느낀 건 남산 산책로.. 2008.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