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9금 - 휴업 228일째 - 한글 사랑해 주세요 Please love Korean
내게는 꾸준하게 뭔가 한다는 게 가장 어려운 거 같다.
워낙 여러 가지 취미, 놀이에 손을 뻗어 놓아서
하나라도 섭섭하게 대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모자라는 거다.
한 우물 파는 게 정답이라고 배웠지만
이 사회가 그렇게 놔두나?
슈퍼맨이 되라고 부추기는 게
이 시대 자본가들 아닌가?
그래야 세 명이 할 일을 두 명이 하고
과자 부스러기 조금 더 얹어 준 다음
나머지는 자기가 챙기는 거다.
이 방법은 물건과 용역을 파는 시대가 끝나고
돈을 굴릴 데가 없어진 자본가들이 만들어낸 사기 수법이다.
금융파생상품도 모두 다 그런 맥락에서 개발되는 것이다.
나중에 땅을 치고 울 사람 주머니를 긁어 오는 수법이니까.
지금 아파트값의 반은 그들의 것이다.
내 앞으로 등기되어있다고 내 집이 아니란 말이다.
알간?
최고로 올랐을 때 얼른 현금화하는 게 똑똑한 사람.
일본은 이미 집값 50%로 내려갔잖아.
싫으면 말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3회] 단 하나의 구호, 단 하나의 번호, 단 하나의 사표도 없이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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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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