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4 - 휴업 151일째 - 코로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Corona became a living
어제 잠들기 전에 옛날에 유명했던 두비 브라더스(Doobie Brothers)의
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feedingamerica.org(바로 가기)를 위해 홍보하는 영상을 찍으신 건데요.
미국에 살고있는 수백만의 어린이와 가족은 매일 기아와 식량 불안에 직면 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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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든 단체입니다.
홍보영상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아무리 애써도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다 챙겨드립니다.
저도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며 자란 사람은 아니지만
냉장고 열었을 때 먹을 게 하나도 없는 장면은 눈에 밟히네요.
미국에서 기아 문제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겠지요.
주급 받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대다수의 국민을 어떻게 할 지...
미국인들은 생각 많이 해야 합니다.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꼭 읽어보세요...^^
파기름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제 육개장 라면은
라면 끓이기 전에 냄비에 파, 고추기름을 미리 만들고
거기에 물을 넣어서 끓이거나,
프라이팬에 따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섞곤 하는데요.
파기름 낼 때 참기름을 꼭 쓰셔야 느끼한 맛이 없습니다.
비빔면은 백 선생님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라면으로 만드는 비빔면 Bibimmyun Made From Ram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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