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4 - 휴업 61일째
S340-15API R5 IPS (예약판매!4월말입고예정! SSD용량256GB 2배무상업! 램8GB구매특전) RYZEN5-3500U -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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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잘 쓰던 저렴한 레노버 노트북.
이번에 다시 공부하는 동안 매일 감사히 잘 썼는데
2월에 장렬히 사망하셨다.
레노버는 AS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거르는 브랜드라고 소문이 난 회사다.
하지만...
가난한 풍각쟁이는 백만 원에 가까운 노트북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또 이 회사 제품으로 골랐다.
(사실 나도 맥북 프로 사고 싶다!)
HP나 한성도 비슷한 제품이 있었는데
램 4G 제일 양심적으로 껴주는 곳 찾다 보니 또 레노버.
CPU : AMD Ryzen5 3500U
4G Ram
256G SSD.
정가 530,850원에서 조금 깎아서 489,000원.
뭐 이 정도면 훌륭하다.
램 4G 추가에 19,900원, 공임 5,000원 더했더니 513,900원.
노트북 은근히 뜯기 까다로워서 그냥 공임 지불하고 껴달라고 했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AMD Ryzen3 3200U가 달린 노트북 써도 된다.
난 소리를 녹음해야 하니 안전빵으로 조금 무리했다.
요새 전국의 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하다 보니
노트북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서 컴퓨터 업계 난리 났다.
가성비 좋은 노트북은 물건이 없단다.
컴퓨터 많으면서 왜 또 사냐고?
내 데스크톱은 무소음 PC가 아니라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녹음이 된단 말이다.
다른 노트북은 오래되어서 모두 아슬아슬하고.
앞으로 집에서 인강 듣듯 뭐든지 인터넷으로 하는 시대가 온다.
자기 컴퓨터 없는 사람들은 한 대씩 사놔라.
3200 달린 것은 윈도우 10, 8G Ram, 256G SSD 달고 499,000원이더라.
코로나 때문에 잘 되는 업종도 꽤 많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등기 도착.
앞으로 15년 동안 내 밥그릇을 지켜줄 자격증.
이거 만드는데 4년 걸렸다.
아... 오빠는 사짜야.
악사
안경사
사진사
낚시 강사
문화예술교육사
사짜 단 놈들 조심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