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1 - 휴업 58일째
며칠 춥네.
5월 25일에 개강한다는 문자가 왔다.
앞으로도 한 달이 넘게 남았네.
뭐 하지?
음... 미루던 녹음을 시작할까?
아이디어 스케치는 수백 곡을 해놨는데
악보로 옮기진 않았지.
일단 ATOM x5 윈도우 패드에 녹음 세팅 가볍게 해서
녹음의 생활화를 실천하자!
그전에 몇 가지 정리하고 간다.
1. 개독 목사 한 명이 광화문에서 개 헛소리 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선거 끝나면 북한에 나라를 갖다 바친다는 개 망발.
-> 앞으로 개독들은 내 인생에서 삭제.
2. 위의 개독 목사를 지지하는 발언을 여러 사람들 앞에서 피력하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욕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대단해한 사람.
-> 3류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하고 대화 불가자 명단에 올림.
3. 나의 정치적 성향을 알지도 못하면서
내 앞에서 내가 지지하는 사람들을 다짜고짜 마구 욕 해댄 사람.
->역시 3류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하고 대화 불가자 명단에 올림.
4. 선거 끝나고 인터뷰를 가진 어떤 공직자가 모든 공은 내가 잘 난 까닭이라고 말함.
오늘도 조선일보에 지원금 받아가라는 전면광고를 냈더구나.
국민의 세금으로 아무도 안 하는 필요 없는 광고나 하고... 정말 당신은 안 되겠다.
-> 인간이기를 포기한 좀비 명단의 가장 위에 올림.
5. 물에 빠진 거 건져놨더니 배은망덕한 소리를 지껄이고 심지어 국가를 고발하는 어느 지역.
-> 영원히 그 지역, 지역민과의 정상적 대화는 불가하므로 내 인생에서 삭제.
아니 당신이 대통령을 하면 우리나라는 어떡하라고?
누가 뽑아 주기라도 하냐?
좀비들 믿고 한 소리였어?
멍청하긴.
마이크 보이냐?
무척 굵지?
대가리를 삼백 대 정도 패주고 싶다.
역시 무식한 건 답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