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3 - 휴업 50일째
49재 마쳤는데 코로나 너 이제 안 가냐?
정말 끈질기네.
하긴 별 미친 좀비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으니 아직 답이 없다.
코로나 변종이 3개나 발견되었다는 사실.
이거 우습게 보지 마시라.
이제 시작이야.
이 분이 노 대통령처럼 다혈질이 아니라서 니네들한테 참 다행이었어.
나 같았으면 아니 전 누구 같았으면 니넨 벌써 시베리아 수용소 위탁교육이다.
아니면 그냥 편하게 묻어버렸거나.
이제 맘대로 받고 싶은 대로 살아라.
여태까지 착한 사람들 비웃으면서 무지 편하게 비꼬고 살았지?
이제 사람들이 안 봐줄걸.
니네 봐주면서 사는 것도 지겹거든.
이제 지구가 막장으로 치닫는데 뭐가 무섭겠니?
그리고...
사람 같아야 대접을 하지.
이 와중에 대구 시민단체가 정부를 고발했단다.
코로나 사태의 주범이라고.
대구에는 제정신인 사람이 한 명도 없냐?
ㅋㅋ 나 같으면 니네들 오늘로 삼청교육대다.
묻지도 않고 말도 않고 24시간 굴린다.
뭐 군대도 안 갔다 온 것들이 태반이니 굴린다는 말도 모르지.
어떤 미친 인간들인가 가봤더니 게시판 다 막아놨더라.
내가 어제 일기에 썼는데 하루도 안 지나서 지랄이냐?
이래서 니네 앞으로도 도울 일이 없다는 거다.
알겠지?
덕분에 선한 대구 사람들도 모조리 아웃!
니네끼리 죽던 살던 해결 바람.
한 번만 더 묻겠는데
진짜 제 정신임?
양심이 있긴 한 거임?
대구 저소득층 돈도 안 주다가 오늘도 또 걸렸다며?
대구 사람들은 어제오늘의 사건에 대해서
이 시간까지도 한 마디 코멘트가 없으니
니네는 모두 같은 통속으로 간주함.
앞으로는 코딱지 만한 거라도 오빠한테 도와달라 그러지 마. 알았지?
다른 좀비들에게 한 마디 더 하자.
난 니네가 아파트 대출금 물을 때 꼬박꼬박 기타 샀엉.
그 기타로 만든 내 음악으로 전 세계 다운로드 1등까지 만들었고.
코딱지만해도 집은 하나 있어.
매달 월세 내고 사니까 오빠야가 우스웠어?
좀비들아.
돈 아무리 많아도 기타 잘 치는 약은 살 수 없단다.
이게 니네가 예술가를 못 쫓아오는 이유야.
약 오르지?
이 좀비들아 정신 차려라.
건방지게... 기타 배우면서 헛소리들은...
원래 나는 흉노족이고 신라인이고 왕족이다.
니네 밥 먹기 힘들 때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잘 살았어.
60년대 초, 박정희가 우리 아버지 사업 빼앗아가고 개털 됐다.
원한 같은 거 없이 기타 치면서 잘 살았어.
내 앞에서 헛소리 하지 마라.
입 찢어버린다.
.
.
아.. 그리고 니네 입만 열면 우리나라 공산화된다고 했지?
얼른 트럼프 네나 아베 네로 가라.
앞으로 무서워서 못 살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