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20200318 - 휴업 24일째

Gomuband 2020. 3. 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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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오지 않는가?

왜 망한 기분이 들지?

기뻐해야 되는데.

4월 말까지 쉰 대.

텐트 싣고 남쪽으로 가야 하나?

오빠야가 선견지명은 있어서 마늘 잔뜩 쟁여놨다

이제 43일 남았네.

또 미친 짓하는 좀비들이 안 나타나고 코로나 19가 잠잠해진다는 가정하에.

할 일 없어서 생전 안 먹던 과자도 사다놨다

조선 국민들 자기만 아는 좀비들이 너무 많아.

누가 이렇게 가르친 거야?

누군지 몰라도 이번에 싹 다 정리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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