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uband 2014. 3. 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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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섭이 멋지다...^^

봄볕이 그린 아지랑이 위에
그리움 고픈 얼굴 가물가물
뚝뚝 떨어지는 가슴 조각

자주 눈물이 납니다.
슬픔이 눈물을 마중 나가는 게 아니고
감동이 눈물과 함께 자리를 폅니다.

뭔가 이루려고
힘든 시간을 버틴 가슴을 헤아리다
눈물이 주루룩...
작은 것이라도 이뤄 본 자의 동료애 같은 걸까요?

아이들과 노래 만들기...
다시 시작합니다.

봄볕 아래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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