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uband 2013. 9. 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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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제법 자라 펄펄 나는 병아리들

어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길게 이야기를 나눴지요.
새벽에 잠들어
정오 전에 일어나 출발했습니다.
평소에 운전을 천천히 하는 터라
고속버스보다 30% 정도 느리게 다니죠.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단지 최소한의 부정적 피드백을 받으며 살아가고픈 건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겠죠.
부당한 일에 분노하고
마땅한 권리를 위해 싸우고

집에 도착해서 한 시간 정도 쉬고 수업하러 갔습니다.

오늘의 뮤비...

Joe Hisaishi - The Wind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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