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20130920
Gomuband
2013. 9.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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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항상 함께하는 생활을 하다 보니
정적만 흐르고 있는 곳에 가면 허전함을 느낍니다.
정숙함이 주변과 어우러져 말 없는 메시지를 주는 곳은
나름의 정취에 빠지기도 하지만
음악이 없는 어색함은 숨쉬기가 불편합니다.
내일은 그리운 얼굴을 보러 올라갑니다.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 틈에 끼어...
오늘의 뮤비...
The King's Singers -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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