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uband 2012. 12.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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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쥴리랑 통통이가 꺼이꺼이 말을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일단 연탄불 먼저 피우고
물을 데웁니다.
제대로 씻질 못해서 소금에 찌든 느낌입니다.
더운물에 머리 시원하게 감고
빨랫거리를 한 보따리 내놓았습니다.
주말에 함평 다녀와서 한꺼번에 해야죠.

저녁에 꿈여울 지역아동센터 마지막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그룹사운드 수업보다
악기 다루는 기초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했네요.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센터장께서 김장김치를 한 통 싸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의 뮤비...

Buddy Guy - "What Kind Of Woman I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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