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20120619
Gomuband
2012. 6.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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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다루는 집 옆에 살면서 흙을 만지지 않는 이유는?
한눈팔지 않으려는 마음?
민 경 선생님께서 막걸리 파티를 열어주셨다.
고운 여인이 번갈아 터져 나오는 노래를 감상하고...
흥렬이 형님의 구성진 트로트가 승광요를 가득 메운다.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배부른 고양이는 숨만 쌔근쌔끈...
오늘도 상추 서른 잎을 따 샐러드를 만들었다.
정민이가 가져다준 재료로 간을 했는데
난 샐러드 초보라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오늘의 뮤비...
Engelbert Humperdinck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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