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20120203
Gomuband
2012. 2.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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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책임을 지다?
거울을 들이지 않은 방에서도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삶이 풍요롭고
찡그릴 일이 줄어들면
난 잘랐던 깃털을 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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