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uband 2012. 1. 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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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비랑을 거의 비워간다.
남은 건 꼭 필요한 몇몇 물건들...
정주 트럭에 짐을 가득 싣고 진화와 월선리로.

연탄불 피워 보일러에 넣고
방바닥 엑셀 파이프 잘 묻고 진화가 흙으로 바르다.
창문으로 냉장고 집어넣고...
(냉장고가 방에 있으면 녹음할 때 문제가 있는데...)
윗집 방에 장판 깔고

보일러 뚜껑과 연통으로 새는 열이 많았다.
뚜껑에 코일이 있는 보일러가 좀 낫겠지.
난 물통 얹어서 더운물 데워 쓰고
음식도 해 먹기로 했다. 
연탄 화덕도 하나 샀다.
연탄 위에 얹는 별모양 받침은 이제 팔지 않는다.

늦게 돌아와 정주, 진화, 은석이와 족발 회식.
라이브 클럽 거쳐 노래방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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