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흐흐...또 춥다

Gomuband 2010. 4.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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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도를 유지하던 고무밴드 숙소가 15도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봄비 오신 후 너무 추워져서 다시 스타킹 꺼내 신기로...
신빙하기가 왔다는 소식에 겨울옷 다시 꺼내고
오늘부터 동네 쓰레기 주우러 다니기로 했다.
태울 수 있는 건 모두 모아놔야지.



일주일에 한 번 빨래하지 않으면 양말이 모자라다.
티셔츠와 팬티도 평균 네 벌씩이 나오고
바지와 윗도리 한 벌씩, 수건이 네 장정도...
세탁기 돌리다 달걀찜을 만들었다.
술집에서 안주로 주는 달걀찜은 참 맛있는데
직화로 하면 꼭 태운단 말이야.
정말 어려운 요리의 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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