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일기
心機一轉
Gomuband
2008. 9.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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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 들판을 보니 풀어진 눈에 이상한 것들이 보였다.
저게 무엇인고...
논에만 있는지 알았더니
내 앞에도 있네...
아~거미줄...
올해는
가라앉은 기분으로 시작되어
패닉상태에 빠졌다가
강펀치에 넉다운 후 실신...
이제 겨우 정신을 차렸다.
별일 없다고...
아무렴 어때?
다 그런 거지...라고 생각하기에
변화가 너무 많았고 충격의 강도도 셌다.
넋 놓고 있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이 훨훨 날아간다.
동기는 없었지만...
마음 다스리고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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